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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자금 증여세 공제 '부의 대물림' 비판 1억5000만원->1억7000만원

2023년 세법개정안이 7월 27일에 발표가 났습니다. 그중 자녀 혼인 공제 한도 확대가 야당의 반발에 부딪혔는데요. 이는 부의 대물림 강화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전면 재검토 주장까지 나오면서 국회 논의 과정에서 손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혼인공제 1억 원을 받으려면 출산해야 한다고? 30일 더불어 민주당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최근 기획재정부가 27일 발표한 2023년 세법개정안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합니다. 최근 발표된 개정안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부모가 증여한 재산의 공제한도가 현행 5,000만 원(성인자녀 기준)에서 5,000만 원 + 혼인공제 1억 원까지 높인다는 내용인데요, 여기서 다시 기존 공제한도인 5,000만 원을 7,000만 원으로 높이고, ..

알면 돈이 되는 지식 2023. 7. 3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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